쾌걸춘향 배우 재희 사기혐의 피소 매니저 돈 안 갚고 잠수 인스타로 밝힌 근황

|쾌걸춘향 배우 재희 민형사 사기혐의 피소


|배우 재희 매니저 돈 먹튀 의혹.. 인스타는 계속

쾌걸춘향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 A씨의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두절해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한 매체는 재희의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재희와 6년여 동안 함께 일하며 신뢰관계를 쌓아오다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총 6000만원을 빌렸으나 이후 상황을 차일피일 미루던 재희는 연락을 끊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재희는 A씨가 근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 타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전속 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고도 했으마나 말 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돈을 갚겠다고 약속하고 6개월이나 시간을 벌어 놓고 1원도 변제 하지 않고 잠수 중인 상태에서도 각종 연예활동과 홍보대사, 각종행사를 비롯해 누구나 볼 수 있는 개인SNS, 유튜브에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며 “사실상 2차 가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희는 A씨와 연락을 두절한 이후에도 인스타그램 등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행보를 보였습니다. 재희는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 활동 또한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희는 1997년 드라마 ‘산’으로 데뷔해 2005년 ‘쾌걸춘향’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2021년 방송된 드라마 ‘밥이 되어라’ 이후 작품을 쉬고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면 좋은 글

카리나 이재욱 열애 인정 뜨거운 최근 인스타 재조명 뜨거운 반응 보이는 이유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내 손톱 상태 체크해보세요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kr 20만원 전기세 감면 신청방법

연말정산 보험료 공제 한도 계약자 피보험자 몰아주기 소득공제 세액공제